트와이스가 음원 차트 석권은 물론 앨범 선주문량도 33만장을 달성했다.
트와이스의 첫 정규 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는 31일 오후 4시 기준 지니, 네이버, 올레,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6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일본, 홍콩, 싱가포르를 비롯해 해외 1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라이키'는 홍콩, 필리핀, 태국 등 5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됐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라이키' 뮤직비디오는 만 하루가 되기도 전인 22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데뷔곡 '우아하게' 역시 2억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우아하게'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한다면 K팝 아이돌 그룹 사상 최초 2억뷰 뮤직비디오를 3개 보유한 팀으로 등극한다.
앨범 선주문량은 33만장을 기록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발표한 앨범을 다 합쳐 100만장 판매량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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