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측 "일정대로 컴백, 최시원 방송 활동 불참"(공식)

슈퍼주니어 측이 최시원의 활동과 관련해 밝혔다. SJ레이블

최시원이 슈퍼주니어 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SJ레이블 관계자는 31일 "슈퍼주니어는 일정 변동 없이 11월 6일 컴백한다"며 최시원의 활동에 대해 "정규 8집 관련 방송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최시원 가족이 키우던 반려견이 이웃집에 살던 한일관 대표를 물었고, 이후 패혈증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큰 이슈를 낳았다.

2년 만의 슈퍼주니어 팀 활동을 앞두고 있던 중 벌어진 일이기에 최시원의 활동에 관해 관심이 쏠렸다. 슈퍼주니어 측은 최시원이 활동에 불참할 예정임을 전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1박2일' 측 "충격적 비보...깊은 애도 표한다"(공식)

경찰 측 "김주혁, 교통사고로 사망"

‘요정이 된 사람들’, 요정의 모델이 된 윌리엄스 증후군

폴 뉴먼, 생전 시계 200억원 팔려... '나를 조심스럽게 운전해줘'

린제이로한, 하이틴 스타→마약·뺑소니·절도 사고뭉치 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