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가 신곡을 발표했다.
범주는 지난 30일 디지털 싱글 '저스트'(JUST)를 공개하고 지난 9월 발표한 5번째 디지털 싱글 '한 때'의 스토리를 이어나갔다.
범주는 지난 7월 한동근과의 컬래버레이션 곡 '포레버 영'(Forever Young)’, 9월 레이나와 호흡을 맞춘 '한 때'로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로서의 능력을 보여줬다. 이번 신곡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노래로 대중의 감성을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목소리에 더욱 진정성을 실었다.
'저스트'는 연인과 헤어지고 난 후의 복잡한 감정을 범주만의 감성으로 녹여낸 곡이다. 헤어짐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느껴봤을 혼란스럽고 복잡한 감정을 풀어냈다.
범주는 개성 강한 보이스와 소울풀한 가창력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또한 공감 가는 가사와 남다른 감정 표현을 통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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