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이 단독 콘서트 티켓을 추가로 오픈한다.
박정현의 소속사 문화인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박정현의 연말 단독 콘서트 'LET IT SNOW'(렛 잇 스노우) 공연 일정 중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당초 22~24일 진행 예정이었지만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티켓까지 추가로 오픈돼 총 4회에 걸쳐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의 주관사 본부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마스 및 크리스마스 이브와 일정이 겹친 '렛 잇 스노우'를 더욱 로맨틱하고 달콤한 공연으로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렛 잇 스노우'는 박정현의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은 겨울 단독 콘서트다. 2016년에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로 오픈, 모든 좌석을 매진시켰다. 2017년의 '렛 잇 스노우'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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