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부암동 복수자들' 제작진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30일 라미란이 출연중인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촬영현장의 커피차를 선물했다.
특히 극에서 앙숙케미로 빛을 발하는 동료배우 정영주와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며 앞으로 이들의 티격태격 인연이 어떻게 풀려나갈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라미란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커피차를 선물했고, 제작진을 배려하는 훈훈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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