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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X윤현민 함정 수사…직접 미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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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X윤현민 함정 수사…직접 미끼 됐다

입력
2017.10.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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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윤현민이 함정 수사에 돌입했다. 아이윌미디어 제공
정려원, 윤현민이 함정 수사에 돌입했다. 아이윌미디어 제공

‘마녀의 법정’ 정려원, 윤현민이 '랜덤채팅 조건만남' 사건 수사에 나섰다. 윤현민은 직접 미끼가 되면서 조건만남을 시도했다.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연출 김영균) 측은 30일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현민 분)이 함정수사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듬은 '랜덤채팅 조건만남'의 미끼가 된 진욱의 솜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표정이다. 진욱은 태블릿 PC 위 갈 길 잃은 두 손을 어찌할 바 모르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다. 이듬은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한 듯 손으로 눈을 가리고 이마를 짚고 있어 두 사람의 첫 함정수사가 순탄치 않을 것을 예상케 만든다.

이어 진욱이 앳돼 보이는 의문의 여성 뒤를 졸졸 따라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의문의 여성은 상황이 익숙한 듯 당당한 표정으로 앞서 있고 진욱은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이듬이 형사들과 숨어서 이들의 모습을 뚫어져라 감시하고 있는 모습은 비밀스러운 함정수사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과연 이듬과 진욱의 첫 함정수사는 성공할 수 있을까. 이날 밤 10시 7회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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