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이 11월 컴백을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한국일보닷컴에 "레드벨벳이 1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올 여름 '빨간 맛'으로 활약했다. 음원차트에서 롱런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대중적 인기도 얻으면서 또 하나의 히트곡을 남겼다.
11월 컴백한다면 올해 3번째 활동이다. '루키', '빨갓 맛'을 잇는 레드벨벳의 새로운 모습은 어떠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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