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대선 출마를 암시했다.
29일(현지시간) 외신은 드웨인 존슨이 다시 한 번 2020년 대선 출마를 암시했다고 전했다.
드웨인 존슨은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 홍보 행사에서 “‘국민 위한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릴 것 같다. 그것만큼은 말해줄 수 있다”라고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에서도 “2020년 대선에 출마하는 것 고려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쥬만지: 새로운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당 영화에는 잭 블랙, 케빈 하트 등이 출연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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