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말레이시아 첫 팬 이벤트 개최 '인기 실감'

보이그룹 VAV가 말레이시아 팬들과 만났다. Ateam

7인조 보이그룹 VAV가 말레이시아 팬들과 만났다.

VAV는 지난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선웨이 피라미드몰에서 첫 번째 팬 이벤트 ‘VAV 2017 MEET & GREET in MALAYSIA’를 개최했다.

이날 VAV는 ‘비너스(Venus)’, ‘플라워(Flower)’, ‘ABC’ 등 기존 발표곡 무대 뿐 아니라 신곡 ‘쉬즈마인(She’s Mine)’의 무대까지 선보여 현장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팬 이벤트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The Star’, ‘Sinchew Daily’ 등 말레이시아 유명 매체가 현장에 참석해 VAV의 글로벌 신인다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VAV의 신곡 ‘쉬즈마인(She’s Mine)’은 내달 2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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