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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의 뮤직하이', 멜론 선정 '가장 빼어난 선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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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의 뮤직하이', 멜론 선정 '가장 빼어난 선곡 프로그램'

입력
2017.10.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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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의 뮤직하이'가 뛰어난 선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뮤직팜
'존박의 뮤직하이'가 뛰어난 선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뮤직팜

SBS 파워 FM 107.7MHz ‘존박의 뮤직하이’가 음원사이트 멜론 ‘방금 그 곡’ 서비스 라디오 부문에서 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멜론의 ‘방금 그 곡’ 코너는 방송에 나온 노래를 바로 찾아 듣는 서비스로, ‘존박의 뮤직하이’는 10월 현재까지 8개월 동안 정상을 차지했다.

이처럼 뛰어난 선곡이 이뤄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청취자들과 진행자 존박의 거침없는 소통 때문이다. ‘뮤직하이’는 존박과 청취자들의 추천곡을 방송하고 있으며, 가요, 팝송, 그리고 연주곡까지 편식 없이 선곡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해 곧 1주년을 앞두고 있는 ‘존박의 뮤직하이’는 특히 매주 수요일에 방송되는 ‘Hi Musician’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Hi Musician’는 싱어송라이터들을 초대해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한 시간 동안 게스트의 노래로만 채워진다.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한 뮤지션들만 초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이 시간을 통해 자이언티, 볼 빨간 사춘기, 프라이머리, 로꼬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뮤지션부터 토마스쿡, 검정치마, 정키 등 음악은 익숙하지만 방송노출이 적은 뮤지션까지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이 숨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존박은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콘서트 ‘MONO’를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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