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전용 솔루션 ‘오픈웍스’ 공급
국내 유일 에러관리솔루션 ‘블루웍스’ 개발
블루웍스 통해 에러 처리시간 95% 단축
(주)제스아이앤씨(대표 임승환)는 과감한 투자와 특화된 기술력의 다각화를 통해 신기술 개발과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IT 전문기업으로 웹 포털 및 업무시스템 구축, 시스템통합(SI), 솔루션개발, UI/UX 및 컨설팅 등 웹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스아이앤씨는 2010년 독자기술로 개발한 전자정부프레임워크기반 콘텐츠관리시스템(CMS) ‘오픈웍스(OpenWorks)’를 통해 공공부문 웹 포털과 홈페이지 구축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의 강자로 부상했다.
다양한 기관의 시스템 구축으로 전자정부사업 기여도를 인정받아 설립 3년 만에 국무총리상 수상을 비롯해 2015년에 제스아이앤씨가 구축한 수원시청 홈페이지는 지자체 최초 웹 개방성 인증과 웹 어워드 최우수상을,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는 서울시 평가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 저력을 과시했다.
제스아이앤씨는 다년간 오픈웍스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해 왔는데, 오픈웍스 v3.5는 전자정부표준 프레임워크 호환성 인증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소기업 우수솔루션으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PaaS와 마이크로서비스 등 4차 산업혁명 관련해서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제스아이앤씨는 웹 포털과 업무시스템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에러를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이를 처리할 수 있는 ‘블루웍스(BlueWorks)’를 출시해 또 한 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루웍스는 APM(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처럼 성능에 초점을 둔 여타의 솔루션들과는 달리 시스템 자체의 견고성에 초점을 둔 AEM(Application Error Monitoring) 성격의 국내 유일한 에러관리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시스템에서 에러 발생 시 이를 인지하고 해결하기 위해 며칠에서 몇 주까지의 기간이 필요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인지하고 처리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이 수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제스아이앤씨의 블루웍스는 시스템의 에러 발생 시 이를 인지하고 처리하는 일련의 업무를 자동화·시스템화 함으로써 처리시간을 95%이상 단축하여 업무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블루웍스는 실시간으로 인지한 에러의 세부내용을 시스템에 등록·관리하고 발생된 에러에 대한 근원적인 원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최단시간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대시보드(Dashboard)를 통해 시스템별 에러상황 및 분석정보, 서비스상태, 웹 사이트별 속도 및 사용자 만족도 등의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임승환 대표는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과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여 기술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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