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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샘 오취리 친구 "샘, 가나에선 원빈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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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샘 오취리 친구 "샘, 가나에선 원빈 급"

입력
2017.10.2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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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샘 오취리 친구들이 토니의 집을 방문했다. SBS '미우새' 캡처
‘미운 우리 새끼’ 샘 오취리 친구들이 토니의 집을 방문했다. SBS '미우새' 캡처

‘미운 우리 새끼’ 샘 오취리 친구들이 토니의 집을 방문했다.

29일 저녁 9시 5분에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와 그 친구들이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샘의 친구에게 “샘은 가나에서 잘 생긴 편인가. 한국 연예인으로 치면 어떤 정도냐”고 물었다.

이에 샘 친구는 “원빈 오빠”라고 대답했고, 샘은 “비행기 태워준다. 그렇게 봐주니까 고맙다”라며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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