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 5일째 시리즈 사상 최단 기간 200만 관객 돌파를 했다.
‘토르: 라그나로크’ 측은 29일 오후 2시 40분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10월 최고 흥행 외화 ‘닥터 스트레인지’(2016)와 역대 10월 최고 흥행작 ‘럭키’(2016)와 동일한 흥행 기록이다.
더불어 ‘토르: 라그나로크’의 200만 돌파 속도는 올해 개봉한 흥행작 ‘공조’(10일), ‘더 킹’(6일), ‘청년경찰’(6일) 보다 빠른 속도다. 그간 ‘토르’ 시리즈는 마블 솔로 무비 시리즈 중 스포트라이트가 미약했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마블 사상 최고 호평 지수 및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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