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에서 ‘폴란드 신비의 숲’에 대해 소개됐다.
29일 오전 11시 5분 방송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구부러진 숲’이 전파를 탔다.
해당 숲은 1930년대 만들어진 폴란드 웨스트 포메라니아 소나무숲이으로, 사진 작가 킬리안 션버거가 발견한 것이다.
4백 그루 이상 모두 북쪽 방향으로 직각으로 꺾여 자라다가 둥글게 휘어지더니 다시 곧게 하늘을 향해 자라고 있었다.
나치의 하켄크로이츠 문양으로 만든 것이라는 설부터 외계인설까지 의문은 많지만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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