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Gavy NJ)가 8개월만에 촉촉한 가을 발라드로 돌아온다.
가비엔제이(제니, 건지, 서린)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행복하댔잖아’를 공개한다.
‘행복하댔잖아’는 종전에 선 보여왔던 미디엄 템포 계열의 노래와 달리 이 가을과 딱 어울리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가비엔제이와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온 히트 작곡가 민명기가 작곡을 맡았고, 민명기와 더불어 소유와 정기고의 ‘썸’ 가사를 쓴 민연재가 작사를 맡아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오는 11월 1일 서울 홍대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광주, 인천 일대에서 전국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데 이어 12월 중순 ‘발라더스’라는 공연 타이틀로 먼데이키즈, 포스트맨, 장희영, 6 to 8과 함께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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