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이 첫방송을 통해 강력한 홈런을 날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28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참가자들의 절실함으로 만들어진 기회의 문이 열리고, 눈물 겨운 성장과 힘찬 도전이 펼쳐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맨 처음 공개된 단체곡 '마이턴'의 뮤직비디오는 순식간에 조회수 50만 건을 돌파했으며 남자 단체곡 '빛(Last One)'과 여자 단체곡 'Shine'(샤인)도 공개되면서 참가자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첫 미션 합숙 현장 공개 영상에서는 6박 7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땀 흘리며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 감동을 안겼다.
예고편에서는 참가자들의 실력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더 유닛'에 출연하기까지 용기를 내준 참가자들의 심정과 주어진 기회의 소중함이 진정성 있게 다가올 전망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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