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주역들이 선보인 '헬리베이터(Hellevator)' MV가 유튜브 조회수 64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중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첫 방송에 앞서 지난 7일 유튜브에 공개된 '헬리베이터' MV는 27일 오후 기준 647만 뷰를 넘어서며 국내외 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방영된 ‘스트레이 키즈’ 1, 2화에서는 남자 프로젝트팀 방찬, 한지성, 서창빈, 김우진, 양정인, 김승민, 이민호, 황현진, 필릭스가 데뷔조로 선발돼 JYP 수장 박진영으로부터 “자작곡으로 무대를 완성하라”는 첫번째 미션을 받고 이를 헤쳐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번째 미션으로 이들이 박진영 앞에서 선보인 곡이 바로 '헬리베이터'다.
JYP 차세대를 책임질 기대주들의 첫 미션곡이자 자작곡인 ‘헬리베이터’는 ‘지옥(Hell)’과 ‘엘리베이터(Elevator)’의 의미를 합성한 것으로 꿈을 향해 집을 나온 아이들인 ‘스트레이 키즈’가 고통과 노력의 시간을 뚫고 위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린제이로한, 하이틴 스타→마약·뺑소니·절도 사고뭉치 전락
린제이 로한, 한국인 하제용과 무슨 관계? 열애설 '솔솔'
송선미 측 "남편, 계획된 흉악 범죄에 의한 억울한 죽음"(공식)
'이세창 전 아내' 김지연, 일반인과 열애 고백 "오래 알고 지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