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美 "北 인권침해 관여자들 겨냥" 개인 7명·기관 3곳 제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美 "北 인권침해 관여자들 겨냥" 개인 7명·기관 3곳 제재

입력
2017.10.27 08:47
0 0
지난달 24일 북한에서 열린 군중집회. 이날 집회는 미국에 대한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을 선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성명을 지지하기 위해 열렸다. 연합뉴스
지난달 24일 북한에서 열린 군중집회. 이날 집회는 미국에 대한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을 선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성명을 지지하기 위해 열렸다. 연합뉴스

미국 재무부는 26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침해와 관련해 북한인 7명과 기관 3곳에 대한 제재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성명에서 "오늘의 제재는 명백한 인권침해에 관여한 북한 군부와 정권 관계자들을 겨냥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또한 강제 노동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외국 화폐로 정권의 재정을 유지하고자 하는 북한 금융 기관의 조력자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