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윤하가 '언터처블'에 출연한다.
27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지윤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서 김성균의 숨겨진 연인으로, 아내 자경(고준희)에게 받지 못한 사랑과 위안을 주는 '유나나'로 분한다.
유나나는 연민과 증오를 동시에 가진 양면적 캐릭터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임팩트있는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윤하는 "'언터처블'을 통해 첫 드라마 데뷔를 하게 돼 긴장되기도 하지만 무척 설렌다"며 "소중한 기회인 만큼 잘 해내고 싶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신예다운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언터쳐블'은 '더 패키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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