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26일 전국 1512개 스크린에서 21만7750명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개봉일인 전날에 비해 관객수가 절반으로 떨어졌다. 누적관객수는 63만6625명이었다.
2위 '범죄도시'는 이날 662개 스크린에서 8만119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36만9116명에 달했다.
3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전국 201개 스크린에서 1만9504명을 불러들이며 누적관객수 6만3669명을 기록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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