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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KBS사장 국정감사 출석하며 항의질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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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KBS사장 국정감사 출석하며 항의질문 받아...

입력
2017.10.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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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KBS 사장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하는 도중 KBS노조원의 항의와 질문을 받으며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고대영 KBS 사장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하는 도중 KBS노조원의 항의와 질문을 받으며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고대영 사장이 국회 국정감사장에 출석하면서 노조원들의 거센 항의와 질문에 막혀 회의장 입장이 한동안 지연 되었다. 고사장은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200만원 의혹에 대해 집중 질문을 받으며 회의장에 바로 들어서지 못했다. 고함과 항의를 받으며 기자들에 둘러싸여 한동안 곤혹을 치른 후에야 직원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회의장에 입장해 착석할 수 있었다. 오대근기자inliner@hankookilbo.com

고대영 KBS 사장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하는 도중 KBS노조원의 항의와 질문을 받으며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고대영 KBS 사장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하는 도중 KBS노조원의 항의와 질문을 받으며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고대영 KBS 사장이 26일 국회에서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리의 명패를 바로 놓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고대영 KBS 사장이 26일 국회에서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리의 명패를 바로 놓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고대영 KBS 사장을 향해 국정감사 회의장안에서 한 기자가 질문을 계속하자 국회 경위에 의해 제지 당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고대영 KBS 사장을 향해 국정감사 회의장안에서 한 기자가 질문을 계속하자 국회 경위에 의해 제지 당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고대영 KBS 사장이 국정감사에 참석해 회의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과천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항의 방문과 방통위의 방문진 긴급 이사선임 문제로 출석하지 않아 열리지 못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고대영 KBS 사장이 국정감사에 참석해 회의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과천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항의 방문과 방통위의 방문진 긴급 이사선임 문제로 출석하지 않아 열리지 못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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