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새 멤버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유시민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장동선 박사는 굉장히 좋았다. 투머치토커라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들으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줘서 좋았다. 또한 보기보다 행동파다. 팀의 활기를 공급해주는 에너지원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는 "유현준 교수님과 같이 다니면서 알고보니 별 것 아닌 상식적인 건축의 기본적이 사항을 알려준다. 그 말을 듣고 나서 여행을 다니면서 건축을 보는 나름대로의 시각이 생기더라"라며 유현준 교수에 대해 언급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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