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매치한 일명 ‘바둑돌 패션’으로 성수기 필드 패션을 이끌고 있다. 화려한 색상이나 패턴 대신 심플한 컬러 매치로 보다 전문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골퍼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옷의 맵시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의 취향 변화도 반영됐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매치와 올 블랙 컬러 스타일링은 슬림한 몸매 연출은 물론 다양한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뛰어나다.
세련된 ‘바둑돌 패션’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 골퍼라면 상의나 하의에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와이드 앵글 제품들은 블랙과 화이트가 감각적으로 배색되어 있어 블랙, 화이트 어떤 상의와 매칭해도 손색이 없다. 젊은 남성 골퍼들도 ‘바둑돌 패션’을 선호한다. ‘3wings 고어 윈드스토퍼 T.O.P.’은 티셔츠, 미들레이어, 바람막이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멀티 퍼포먼스 고기능성 제품이면서도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매칭이 쉽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매치한 스타일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실용성이 높으면서도 골퍼들 스스로 셀프 코디하기에 좋은 골프웨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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