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약혼녀인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케이트 업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 ASTROS”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약혼자인 저스틴 벌렌더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야구모자를 쓰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13년 만났으며 지난해 5월 약혼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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