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이 솔로 2집을 예고했다.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26일 한국일보닷컴에 "나얼이 11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규 2집 앨범 발표를 준비하고 있으며 앨범 공개 형식 및 발매 시기 등은 꾸준히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나얼은 지난 2012년 정규 1집 이후 5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앞서 지난 7월 "가을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나얼은 브라운아이즈로 시작해 브라운아이드소울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그가 11월 가요대전의 새로운 복병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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