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KS] ‘자동차는 내 차지’...오재일의 1석2조 홈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KS] ‘자동차는 내 차지’...오재일의 1석2조 홈런

입력
2017.10.25 21:25
0 0

두산 오재일/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5회 솔로포를 터뜨린 두산 오재일(31)이 3,900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선물로 받게 됐다.

오재일은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4-0으로 앞선 5회 초 상대 선발 헥터의 4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로써 두산은 달아나는 1점을 추가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오재일의 타구는 ‘기아자동차 홈런존’을 맞췄다. KIA는 홈 구장에서만 진행하는 이벤트로 ‘기아자동차 홈런존’으로 떨어지는 홈런을 친 선수에게 기아자동차의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선물한다.

오재일은 지난 21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홈런 4방을 터뜨린 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기쁨과 함께 광주에서는 자동차를 상품으로 받게 되는 행운을 누렸다.

광주=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스포비즈 빅콘] ’불 난 집에 부채질’한 FIFA 랭킹, 94%가 등 돌린 韓축구

‘420억 가치’ 페더러는 어떻게 호날두-르브론을 제쳤나

[인터뷰] ‘범죄도시’ 임형준 없으면 말이 되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