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아버지가 스페인인이라고 언급했다.
사무엘은 25일 저녁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프로듀스 101 동창회 특집에 가장 첫 순서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외국인이냐"고 묻자 사무엘은 "아버지가 스페인 분"이라고 답했다. 사무엘은 어머니의 성을 따라 '김사무엘'을 쓰고 있다.
"스페인에서 살다 왔냐"는 물음에 사무엘은 "미국에서 살다 왔다"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주간 아이돌'에는 사무엘을 비롯해 정세운, MXM, JBJ 등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아이돌 4팀이 출연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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