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11월 중순 컴백 준비 "데뷔 3주년 기념"

러블리즈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러블리즈가 11월 중순 컴백한다.

2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11월 중순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 시기는 러블리즈가 데뷔한지 3주년이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번 컴백이 더욱 특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러블리즈는 지난 5월 '지금, 우리'로 활동한지 6개월 만에 새 활동을 앞두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러블리즈는 지난 7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멤버들이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동 소식을 전해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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