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힙합 사랑'이 엿보이는 SNS 프로필이 눈길을 끈다.
조정식 SBS 아나운서는 1986년 9월 15일생으로 지난 2013년 SBS에 입사해 활동해왔다. '정글의 법칙' '스타킹'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해 훈남 아나운서로 눈도장을 찍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SNS 계정에 "종교는 힙합" "래퍼지망생" "힙합꿈나무" 등의 글을 프로필에 기재하며 유머러스함을 드러냈다. 또 과거 한 게시물에는 "힙합정신으로 교양을"이라며 정장을 차려 입고 '모닝와이드'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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