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박태환이 고(故)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친손녀 박단아와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단아는 지난 23일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태환이 경기 후 응원석에 앉아 있는 박단아에게 다가가자 박단아가 입술을 내미는 애정 넘치는 모습이 포착돼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번지게 됐다.
앞서 최근 보도된 열애설 당시 박태환 측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입장과는 달리 SNS를 통해서도 열애 중인 듯한 분위기가 감지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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