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불쌍한 아침식사가 포착됐다.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측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일명 '용띠클럽'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아침 식사 장면을 2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숙소 부엌 한구석에 옹기종기 모여 아침 식사 중이다. 거실에 넓은 테이블을 두고 굳이 식탁도, 작은 밥상도 없는 곳의 바닥에 앉았다. 각자 손에 든 밥공기와 가짓수 적은 반찬으로 허기를 달래는 모습이 공감을 부른다.
이는 앞서 여행 둘째 날 아침을 맞이한 5명의 식사 현장이다. 바닥에 앉아 밥을 먹던 중 홍경민은 “왜 이렇게 불쌍하게 먹냐”, “꼭 밥을 구석에서 먹어야 하냐”고 말해 더욱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그 뿐만 아니라 첫 회부터 돋보였던 김종국의 식욕이 이날 바닥 아침식사 중에도 폭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포장마차 ‘홍차네장꾹’도 본격적으로 오픈한다. 이날 밤 11시 3회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스티븐 시걸, 성추행 의혹 "자택에서 개인오디션 요구"
'12월 결혼' 최대성 박시현, 얼굴 가리고 비밀 데이트?
에픽하이 '노땡큐' 향한 두 시선 "여혐없으면 힙합 못하나 vs 그래도 좋다"
추자현·우효광 측 "임신 2개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공식)
한고은, "강형욱 반려견이 사람 물겠나" SNS 글 삭제 후 사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