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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니 "이제 고등학생 같다는 말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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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니 "이제 고등학생 같다는 말 기분 좋아"

입력
2017.10.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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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니가 컴백했다. 웰메이드 예당 제공
혜이니가 컴백했다. 웰메이드 예당 제공

가수 혜이니가 동안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혜이니는 24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콩깍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나이 이야기가 2013년 데뷔 때만해도 고등학생같다는 말을 들으면 아니라고 했는데 지금은 고등학생이라고 들으면 기분 좋은 나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데뷔 5년차다. 여러가지 경험도 있고 많은 걸 배웠다. 컴백 기간이 길었는데 음악적으로도 성숙해졌다. 여행도 많이 다녔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서 조금 성숙해지지 않았나 싶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신곡 '콩깍지'는 동화같은 가사와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혜이니의 달달한 음색이 만나 기분좋은 청량감을 극대화 시킨 일레트로닉 팝 스타일의 곡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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