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리상자 이세준 "동물원 멤버 되는 게 꿈이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리상자 이세준 "동물원 멤버 되는 게 꿈이었다"

입력
2017.10.24 15:47
0 0

유리상자 이세준은 '그 여름, 동물원'에 창기 역으로 캐스팅됐다. 샘컴퍼니 제공
유리상자 이세준은 '그 여름, 동물원'에 창기 역으로 캐스팅됐다. 샘컴퍼니 제공

유리상자 이세준이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세준은 24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에서 열린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제작발표회에서 "동물원 형님들의 음악을 중, 고등학생 때부터 듣고 가수의 꿈을 키운 사람으로서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엔 정말 그룹 동물원 멤버가 되는 게 제 꿈이었다. 가수 데뷔 후에 형들을 많이 쫓아다니고 공연도 같이 하고 리메이크도 하고 그랬다. '그 여름, 동물원'을 통해서 그룹 동물원의 멤버로 발탁이 돼 뜻깊다"고 밝혔다.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은 1988년, 故김광석과 그룹 동물원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이들이 국내 최고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대한민국 포크음악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음악에 대한 견해가 달랐던 친구들이 점차 각자 음악 인생을 펼쳐가는 이야기를 그들의 음악과 함께 조화롭게 구성했다. 내달 7일부터 서울 한전아트센터.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스티븐 시걸, 성추행 의혹 "자택에서 개인오디션 요구"

'12월 결혼' 최대성 박시현, 얼굴 가리고 비밀 데이트?

에픽하이 '노땡큐' 향한 두 시선 "여혐없으면 힙합 못하나 vs 그래도 좋다"

추자현·우효광 측 "임신 2개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공식)

한고은, "강형욱 반려견이 사람 물겠나" SNS 글 삭제 후 사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