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최대성과 골프선수 박시현의 결혼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에 관심이 쏠렸다.
박시현은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최대성과 데이트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쓰고 입가를 가리면서 마치 비밀 데이트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박시현과 최대성은 오는 12월2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시현은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은퇴 후에는 골프해설가, 리포터 활동을 하고 있다.
최대성은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으며 2015년부터 KT 위즈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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