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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매그리거, 아내와 22년 만에 이혼 선택 '불륜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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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매그리거, 아내와 22년 만에 이혼 선택 '불륜설까지'

입력
2017.10.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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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매그리거가 이혼했다. 영화 스틸컷
이완 매그리거가 이혼했다. 영화 스틸컷

영국 배우 이완 매그리거가 불륜으로 인해 이혼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들은 지난 22일 이완 매그리거가 22년만에 아내 이브 마브라키스와 이혼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네 자녀를 뒀다.

앞서 이완 맥그리거는 TV 시리즈 '파고'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두 사람의 불륜이 이혼의 결정적인 사유가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며 원성을 사고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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