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이완 매그리거가 불륜으로 인해 이혼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들은 지난 22일 이완 매그리거가 22년만에 아내 이브 마브라키스와 이혼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네 자녀를 뒀다.
앞서 이완 맥그리거는 TV 시리즈 '파고'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두 사람의 불륜이 이혼의 결정적인 사유가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며 원성을 사고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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