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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윤후 폭풍성장 "키 150㎝, 몸무게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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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윤후 폭풍성장 "키 150㎝, 몸무게는 비밀"

입력
2017.10.2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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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가 '나의 외사친'에 출연했다. JTBC '나의 외사친' 캡처
윤후가 '나의 외사친'에 출연했다. JTBC '나의 외사친' 캡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만 10세가 돼 카메라 앞에 섰다.

22일 밤 9시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윤후가 홀로 '외국사람친구'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여정이 그려졌다.

떠나기 전, 윤민수와 함께 제작진을 만난 윤후는 과거 '아빠 어디가' 때 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벌써 만 10세가 됐다.

키를 묻자 윤후는 "150㎝다. 중간(평균)에서 약간 큰 편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몸무게 물어봐도 되냐" 묻자 윤후는 "아니요"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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