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가 만 10세가 돼 카메라 앞에 섰다.
22일 밤 9시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윤후가 홀로 '외국사람친구'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여정이 그려졌다.
떠나기 전, 윤민수와 함께 제작진을 만난 윤후는 과거 '아빠 어디가' 때 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벌써 만 10세가 됐다.
키를 묻자 윤후는 "150㎝다. 중간(평균)에서 약간 큰 편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몸무게 물어봐도 되냐" 묻자 윤후는 "아니요"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한고은, "강형욱 반려견이 사람 물겠나" SNS 글 삭제 후 사과
길건 "소속사 사장이 날 연대 보증인 세워…빚 갚고 있다"
한지우 측 "2년 교제한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공식)
"진짜 못알아보네" 설현 대중교통서 SNS 비밀 생방송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