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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시청률]'황금빛 내 인생' 다시 20%대 하락, 그래도 1위

입력
2017.10.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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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박시후가 '황금빛 내 인생'에서 호흡을 맞춘다. KBS2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박시후가 '황금빛 내 인생'에서 호흡을 맞춘다. KBS2 '황금빛 내 인생'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이 다시 20%대로 떨어졌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8시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 기준 시청률 2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일요일 '황금빛 내 인생'이 세운 자체 최고 시청률 32.4%보다 2.7%포인트 가량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주 토요일 시청률 27.4%에 비해서는 2.3%포인트 높다. 

그간 '황금빛 내 인생'의 그래프는 보통 토요일보다 다음날인 일요일이 3~5%포인트 가량 높게 나온 바 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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