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가 정조대를 차고 벗지 못하는 대형사고를 쳤다.
21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더 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4회에서는 윤소소(이연희 분)가 몽생미셸 수도원 관광 안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소소는 정조대에 대한 설명을 했다. 다른 사람들이 다 둘러보고 모여있을 동안 산마루(정용화 분)는 호기심에 정조대를 차고 인증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벗겨지지 않아 당황스러워했다.
윤소소는 산마루를 발견하고 어떻게든 정조대를 벗겨보려 했지만 절대 벗겨지지 않았다. 결국 프랑스 경찰이 출동하면서 산마루는 문화재 절도 혐의와 특이한 성적 판타지에 대한 의심을 받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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