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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020)-日 총선 D-2

입력
2017.10.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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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실시되는 조기 총선을 이틀 앞둔 20일(현지시간) 집권 자민당의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 남부 가나자와현의 후지사와에서 유세를 마치고 떠나며 차창 밖으로 몸을 내밀어 유권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22일 실시되는 조기 총선을 이틀 앞둔 20일(현지시간) 집권 자민당의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 남부 가나자와현의 후지사와에서 유세를 마치고 떠나며 차창 밖으로 몸을 내밀어 유권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고 있는 EU 정상회의 이틀째를 맞은 20일(현지시간) 오찬에 참석한 테리사 메이 영국총리(가운데)가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의 어깨에 손을 대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고 있는 EU 정상회의 이틀째를 맞은 20일(현지시간) 오찬에 참석한 테리사 메이 영국총리(가운데)가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의 어깨에 손을 대고 있다. AP 연합뉴스
힌두교 빛의 축제인 디왈리 축제가 끝나고 하루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한 소녀가 폭죽놀이로 어지럽혀진 거리를 걷고 있다. 인도 법원의 폭죽 때문에 생기는 미세먼지가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올해 축제기간 중 폭죽판매를 금지조치에도 불구하고 폭죽놀이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힘겨워하고 있다.EPA 연합뉴스
힌두교 빛의 축제인 디왈리 축제가 끝나고 하루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한 소녀가 폭죽놀이로 어지럽혀진 거리를 걷고 있다. 인도 법원의 폭죽 때문에 생기는 미세먼지가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올해 축제기간 중 폭죽판매를 금지조치에도 불구하고 폭죽놀이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힘겨워하고 있다.EPA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19일(현지시간) 학부모들이 음식쓰레기 재가공물을 학교급식으로 하는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시장의 정책에 대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우리는 진짜 음식을 먹고 싶어요' 라는 종이를 들고 사과를 먹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19일(현지시간) 학부모들이 음식쓰레기 재가공물을 학교급식으로 하는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시장의 정책에 대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우리는 진짜 음식을 먹고 싶어요' 라는 종이를 들고 사과를 먹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르셀루 헤벨루 드소자 포르투갈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대형산불를 입은 보젤라의 산타 콤바의 중앙 시정부를 방문 중 울고 있는 한 주민을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마르셀루 헤벨루 드소자 포르투갈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대형산불를 입은 보젤라의 산타 콤바의 중앙 시정부를 방문 중 울고 있는 한 주민을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지 한 달째를 맞아 추모행사가 열린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 틀랄판 주택단지에서 주민들이 당시 건물이 무너져 사망한 9명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지 한 달째를 맞아 추모행사가 열린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 틀랄판 주택단지에서 주민들이 당시 건물이 무너져 사망한 9명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돌아온 오바마] 미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의 리치몬드 컨벤션 센터에서 19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처음으로 버지지아 주지사에 도전하는 노덤 민주당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 지원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08년과 2012년 선거 당시 버지니아주에서 승리한 바 있다. EPA 연합뉴스
[돌아온 오바마] 미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의 리치몬드 컨벤션 센터에서 19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처음으로 버지지아 주지사에 도전하는 노덤 민주당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 지원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08년과 2012년 선거 당시 버지니아주에서 승리한 바 있다. EPA 연합뉴스
메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 국무장관,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미 뉴욕에서 조지 W. 부시 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메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 국무장관,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미 뉴욕에서 조지 W. 부시 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리카르도 로셀로 푸에르토리코 지사와 회동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브룩 롱 미연방재난관리청(FEMA) 청장,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톰 보서트 백악관 국토안보 보좌관이 배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허리케인 어마와 마리아가 잇따라 강타해 인도적 지원이 절실한 푸에르토리코에 대한 재난지원을 홀대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리카르도 로셀로 푸에르토리코 지사와 회동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브룩 롱 미연방재난관리청(FEMA) 청장,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톰 보서트 백악관 국토안보 보좌관이 배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허리케인 어마와 마리아가 잇따라 강타해 인도적 지원이 절실한 푸에르토리코에 대한 재난지원을 홀대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게인즈빌의 플로리다 대학에서 19일(현지시간) 백인우월주의를 부추기는 '대안 우파' 운동의 핵심 인물인 리처드 스펜서의 연설 중인 가운데 나치 기호가 그려진 셔츠를 입은 한 스펜서 지지자가 시위자들로부터 야유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게인즈빌의 플로리다 대학에서 19일(현지시간) 백인우월주의를 부추기는 '대안 우파' 운동의 핵심 인물인 리처드 스펜서의 연설 중인 가운데 나치 기호가 그려진 셔츠를 입은 한 스펜서 지지자가 시위자들로부터 야유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19일(현지시간) 초정통파 유대인들이 중앙도로를 점거한 채 이스라엘 징병제 반대하며 시위 중 이스라엘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초정통파 유대인 지역사회 단체가 포함된 프린지 그룹이 주관한 시위에서 약 40여명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19일(현지시간) 초정통파 유대인들이 중앙도로를 점거한 채 이스라엘 징병제 반대하며 시위 중 이스라엘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초정통파 유대인 지역사회 단체가 포함된 프린지 그룹이 주관한 시위에서 약 40여명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 크로체 성당에서 19일(현지시간) 성당 중앙부 20m 높이에서 석조구조물이 떨어져 52세 스페인 관광객이 머리를 맞아 사망한 가운데 한 경찰이 산타 크로체 성당 안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 크로체 성당에서 19일(현지시간) 성당 중앙부 20m 높이에서 석조구조물이 떨어져 52세 스페인 관광객이 머리를 맞아 사망한 가운데 한 경찰이 산타 크로체 성당 안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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