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천만다행' KGC 오세근, 무릎 부상 진단 결과 이상 無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천만다행' KGC 오세근, 무릎 부상 진단 결과 이상 無

입력
2017.10.20 09:49
0 0

19일 모비스전에서 부상당한 인삼공사 오세근/사진=KBL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안양 KGC 인삼공사 오세근(30)이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정밀검진 결과를 받았고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세근은 20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구단 협력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검사 등 정밀검진을 받았고 검진 결과 인대 손상 등 특기할 만한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관계자는 "다행히 큰 문제가 없고 오세근은 원정경기가 열리는 창원으로 이동했다. 창원 LG전에서 정상적으로 뛸지 여부는 김승기 감독님이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세근은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경기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상대 팀 이종현을 막다가 넘어졌다. 오른쪽 무릎 근육을 다친 오세근은 통증을 호소하다 트레이닝 코치의 부축을 받고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스타와 행복](39)나성범 '김경문 감독님과 우승하면 더 행복할 것'

메이웨더ㆍ호날두, 수퍼스타들의 '특별한 생파'

[트렌드] 이효리-설현-경리…스타들의 반려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