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이요원이 이준영의 편을 들었다.
19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4회에서 복자클럽의 새로운 활동이 그려졌다.
이병수(최병모 분)는 김정혜(이요원 분)에게 "괜찮은 거 같다가도 한 번씩 보면 속을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정혜는 "아들이 누구 닮겠냐"며 독설을 했다.
이병수는 발끈했다. 그는 "당신은 아버님 오셨는데 인사도 하지 않냐"며 투덜댔고, 김정혜는 "당신이 밀린 걸 왜 내 탓하냐"며 짜증을 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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