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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비밀 지하공간' 3곳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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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비밀 지하공간' 3곳 개방

입력
2017.10.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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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 모습 갖춘 여의도 지하벙커, 경희궁 방공호, 신설동 유령역

19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 주차장 한구석에 있는 '경희궁 방공호'의 내부 모습. 서울시는 도시재생을 통해 여의도 벙커·경희궁 방공호·신설동 유령역 등 3곳을 개방했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는 1970년대 만들어져 당시 대통령 경호용 비밀시설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경희궁 방공호'는 일제 말기 비행기 공습에 대비해 통신시설(경성중앙전신국 별관 지하전신국)을 갖춰 만든 방공호로 추정된다. 또한 '신설동 유령역'은 1974년 지하철 1호선 건설 당시 만들어진 역사지만 노선이 조정되면서 폐 역사되어 43년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었다. 경희궁 방공호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 신설동 유령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afe.seoul.go.kr)에서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방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 주차장 한구석에 있는 '경희궁 방공호'의 내부 모습. 서울시는 도시재생을 통해 여의도 벙커·경희궁 방공호·신설동 유령역 등 3곳을 개방했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는 1970년대 만들어져 당시 대통령 경호용 비밀시설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경희궁 방공호'는 일제 말기 비행기 공습에 대비해 통신시설(경성중앙전신국 별관 지하전신국)을 갖춰 만든 방공호로 추정된다. 또한 '신설동 유령역'은 1974년 지하철 1호선 건설 당시 만들어진 역사지만 노선이 조정되면서 폐 역사되어 43년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었다. 경희궁 방공호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 신설동 유령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afe.seoul.go.kr)에서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방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도시재생을 통해 여의도 벙커·경희궁 방공호·신설동 유령역 등 3곳을 개방했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는 1970년대 만들어져 당시 대통령 경호용 비밀시설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경희궁 방공호'는 일제 말기 비행기 공습에 대비해 통신시설(경성중앙전신국 별관 지하전신국)을 갖춰 만든 방공호로 추정된다. 또한 '신설동 유령역'은 1974년 지하철 1호선 건설 당시 만들어진 역사지만 노선이 조정되면서 폐 역사되어 43년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었다. 경희궁 방공호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 신설동 유령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afe.seoul.go.kr)에서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방문할 수 있다.

19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 주차장 한구석에 있는 '경희궁 방공호'의 입구. 서울시는 도시재생을 통해 여의도 벙커·경희궁 방공호·신설동 유령역 등 3곳을 개방했다. 경희궁 방공호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 신설동 유령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afe.seoul.go.kr)에서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방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 주차장 한구석에 있는 '경희궁 방공호'의 입구. 서울시는 도시재생을 통해 여의도 벙커·경희궁 방공호·신설동 유령역 등 3곳을 개방했다. 경희궁 방공호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 신설동 유령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afe.seoul.go.kr)에서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방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 주차장 한구석에 있는 '경희궁 방공호'의 내부 모습. 서울시는 도시재생을 통해 여의도 벙커·경희궁 방공호·신설동 유령역 등 3곳을 개방했다. 경희궁 방공호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 신설동 유령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afe.seoul.go.kr)에서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방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 주차장 한구석에 있는 '경희궁 방공호'의 내부 모습. 서울시는 도시재생을 통해 여의도 벙커·경희궁 방공호·신설동 유령역 등 3곳을 개방했다. 경희궁 방공호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 신설동 유령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afe.seoul.go.kr)에서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방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신설동 유령역' 내부에 설치된 '서울, 오늘을 찍다' 전시물들. 서울시는 여의도 벙커·경희궁 방공호·신설동 유령역 등 3곳을 개방, 경희궁 방공호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 신설동 유령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afe.seoul.go.kr)에서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방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신설동 유령역' 내부에 설치된 '서울, 오늘을 찍다' 전시물들. 서울시는 여의도 벙커·경희궁 방공호·신설동 유령역 등 3곳을 개방, 경희궁 방공호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 신설동 유령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afe.seoul.go.kr)에서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방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신설동 유령역' 내부에 설치된 '서울, 오늘을 찍다' 전시물들. 서울시는 여의도 벙커·경희궁 방공호·신설동 유령역 등 3곳을 개방, 경희궁 방공호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 신설동 유령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afe.seoul.go.kr)에서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방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신설동 유령역' 내부에 설치된 '서울, 오늘을 찍다' 전시물들. 서울시는 여의도 벙커·경희궁 방공호·신설동 유령역 등 3곳을 개방, 경희궁 방공호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 신설동 유령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afe.seoul.go.kr)에서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방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신설동 유령역' 내부에 설치된 '서울, 오늘을 찍다' 전시물들. 서울시는 여의도 벙커·경희궁 방공호·신설동 유령역 등 3곳을 개방, 경희궁 방공호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 신설동 유령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afe.seoul.go.kr)에서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방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신설동 유령역' 내부에 설치된 '서울, 오늘을 찍다' 전시물들. 서울시는 여의도 벙커·경희궁 방공호·신설동 유령역 등 3곳을 개방, 경희궁 방공호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 신설동 유령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afe.seoul.go.kr)에서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방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 모습을 갖춘 '비닐 지하공간' 3곳인 여의도 지하벙커, 경희궁 방공호, 신설동 유령역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시민에게 공개된 19일 오전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 모습을 갖춘 '비닐 지하공간' 3곳인 여의도 지하벙커, 경희궁 방공호, 신설동 유령역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시민에게 공개된 19일 오전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 모습을 갖춘 '비닐 지하공간' 3곳인 여의도 지하벙커, 경희궁 방공호, 신설동 유령역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시민에게 공개된 19일 오후 관람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 모습을 갖춘 '비닐 지하공간' 3곳인 여의도 지하벙커, 경희궁 방공호, 신설동 유령역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시민에게 공개된 19일 오후 관람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시민에게 공개된 19일 오전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시민에게 공개된 19일 오전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시민에게 공개된 19일 오전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시민에게 공개된 19일 오전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시민에게 공개된 19일 오전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시민에게 공개된 19일 오전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시민에게 공개된 19일 오전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시민에게 공개된 19일 오전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1970년대 대통령 경호용으로 추정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를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19일 시민에게 공개했다. 서울역사박물관 주차장 한구석에 있는 '경희궁 방공호'와 '신설동 유령역'도 함께 시민에게 개방한다. 사진은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 역사갤러리 내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경희궁 방공호 입구 전경, 방공호 내부 전시 체험공간, 신설동 유령역 내부.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는 1970년대 대통령 경호용으로 추정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를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19일 시민에게 공개했다. 서울역사박물관 주차장 한구석에 있는 '경희궁 방공호'와 '신설동 유령역'도 함께 시민에게 개방한다. 사진은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 역사갤러리 내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경희궁 방공호 입구 전경, 방공호 내부 전시 체험공간, 신설동 유령역 내부.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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