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수출전문기업 팜퍼스트래이딩이 여성청결제 질경이 업체로 유명한 하우동천과 손잡고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팜퍼스트래이딩과 하우동천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동 하우동천 본사에서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팜퍼스트래이딩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우동천의 다양한 여성청결제를 중국내 온ㆍ오프라인 시장에 출시키로 했다. 예정이다. 팜퍼스트래이딩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중국 내 500개 이상의 유통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하우동천은 현재 북경 현지법인 ‘하우동천 생물과학 유한공사’를 설립하고 2015년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 허가 인증을 획득해 올해 초부터 판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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