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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백성현, 속내 숨긴 사람 좋은 미소 '새 사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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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백성현, 속내 숨긴 사람 좋은 미소 '새 사건 예고'

입력
2017.10.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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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이 '당잠사' 등장했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캡처
백성현이 '당잠사' 등장했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캡처

백성현이 새로운 사건을 몰고 올 것으로 보였다.

18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13회에서는 배우 백성현이 인터넷 설치 기사 도학영으로 등장했다.

도학영은 인터넷 설치를 마친 후 양궁선수로 보이는 집주인 여성에게 "서비스 점수로 먹고 사는데 해피콜 오면 말씀 좀 잘해달라"라고 사람 좋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그 집의 중년 여성은 "택배박스 좀 재활용에 버려달라. 대신 서비스 점수 만점 주라고 하겠다"고 부탁했다.

여성은 "제가 버릴테니 놔둬요"라고 했지만 도학영은 "나가는 길인데요. 고객님 해피콜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끝까지 웃었다. 하지만 문이 닫히자 표정이 굳었다.

도학영은 자신의 SNS에 "확 뜰까?"라는 글을 올렸다. 한우탁은 SNS에서 이 글을 보고 '좋아요'를 눌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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