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가 야구 중계로 결방됐다.
18일 오후 6시30분부터 2017 KBO릭 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 대 두산 베어스 2차전이 생중계되면서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결방되고 말았다.
야구 중계로 인해 MBC 편성표도 모두 변동이 있다. '뉴스데스크'와 수목드라마 '병원선', '하하랜드'가 모두 2안으로 편성됐으며 방송 시간도 미뤄졌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 지난 방송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이 기자회견에서 오민규 사고 당시 동영상을 공개해 박서진(송선미 분)와 은혜숙(이혜숙 분)의 만행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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