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솔미가 '불청'에 출연했다.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대구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솔미가 깜짝 출연을 했다. 김정균은 오솔미를 마중나갔고, 멀리서 그를 보고 "누구냐"고 알아보지 못했다.
김정균을 목격한 오솔미는 굉장히 부끄러워하며 "오빠일거 같더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내일은 사랑'에 함께 출연했고, 25년 만에 '불타는 청춘'을 통해 재회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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