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신인 데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밤 11시 첫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신인 데뷔를 준비하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진영은 "JYP의 다음 세대를 책임져 줄 수 있는 팀이 탄생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그는 이어 "매달 월말 평가를 한다. 관객이 없다보니 스타성이나 끼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사내 쇼케이스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래서 확인하기 위한 쇼케이스를 연다. 두 팀 중 하나를 데뷔 조로 택한다"고 덧붙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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