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과감한 디스를 했다.
1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어서와~! 이런 반전은 처음이지?' 특집에는 이승철을 비롯해 가수 박선주, SNS스타 안코드, 골프 선수 김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골프 선수 김하늘은 집 안을 가득 장식하는 트로피 콜렉션을 공개해 출연진의 두려움을 샀다.
이에 MC들은 "이승철씨도 상을 많지 받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승철은 "의외로 상복이 많지 않다. 탈 때쯤엔 어디를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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