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침 6시 15분. 해돋이 보는 걸 정말 좋아한다. 몇 시에 자든 기상 시간은 언제나 오전 5시 30분. 명상 하고 해뜨는 걸 보면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시 오지 않을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오늘 내게 주어진 현재에 집중하며 그 안에서 감사함과 따뜻함을 나누자”라며 “오늘도 맛있는 행복을 구워서 받는 사랑에 보답해야지”라고 말했다.
또 조민아는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해와 달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있음에 가슴 벅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도를 넘은 악플러 10명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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