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마녀의 법정’은 전국기준 시청률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5%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특히 월화극 1위 였던 '사랑의 온도'를 제치고 새로운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6.8%, 7.9%를 기록했으며,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3.2, 3.5%를 기록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원로배우 김보애, 뇌종양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
성추행 남배우 피해 여성, 기자회견 나선다 '실명 밝힐까'
'그것이 알고싶다' 주지스님 피해여성 "지속적 성폭행...사람 아닌 악마"
레아 세이두, 하비 웨인스타인 성추행 폭로 "호텔로 불러 강제 키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